코로나 국내 첫 발생시기로 부터 어느덧 2년이 다 되어 갑니다.
코로나 특수로 해운업계는 해상운송 운임 5배 증가라는 큰 호황을
누리고 있는 반면에 선원들은 하선(휴가)도 못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.
기업은 코로나 특수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에, 최 일선에 근무하는 선박 구성원들은
죽어나고 있다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죠.
이익을 공유 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.
제 발 좀 님 들 이 한 최 소 한 의 약 속 은 좀 지 키 라 는 말 입 니 다.
구멍난 장독에 물 붓지 말고, 기존에 있던 물이라도 새지 않게 보수 좀 하란 말
입니다. 한국 선원들 참 순진하고, 착해서 안타깝다..
한국 선원 여러분.. 같은 선원으로서
제가 드릴 말은 크게 없지만, 고맙습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