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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선원

2021-11-29 09:28:36

코로나 국내 첫 발생시기로 부터 어느덧 2년이 다 되어 갑니다.

코로나 특수로 해운업계는 해상운송 운임 5배 증가라는 큰 호황을 

누리고 있는 반면에 선원들은 하선(휴가)도 못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. 

기업은 코로나 특수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에, 최 일선에 근무하는 선박 구성원들은 

죽어나고 있다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죠. 

이익을 공유 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. 

제 발 좀 님 들 이 한 최 소 한 의 약 속 은 좀 지 키 라 는 말 입 니 다. 

구멍난 장독에 물 붓지 말고, 기존에 있던 물이라도 새지 않게 보수 좀 하란 말 

입니다. 한국 선원들 참 순진하고, 착해서 안타깝다..

한국 선원 여러분.. 같은 선원으로서

제가 드릴 말은 크게 없지만, 고맙습니다.. 


댓글 2
글쓴이
captainLee

100배 공감입니다.. 아침부터 생각을 하게 하는 비유입니다.

  • 2021-11-29
일항사

11월17일 해양해운조선물류 100만 일자리 사수 노동자투쟁총궐기대회 개최 - 이런 궐기대회도 있습니다.
해운산업신문 기사 - http://www.cargotimes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6450

  • 2021-11-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