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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해양사 연구소

◈ 관리자에게 ◈
 


해양문학 
제  목
 컨테이너속의 모형선-5
글쓴이
 스카틀 [ yonghwan-gim@hanmail.net ]  / 2015-05-26  / 
식사 후 후식하는 자리였지만 의미 있는 해법을 제시한 선장은 자신도 그 설명이 난해한지 더 이상의 말은 잇지 않았다. 해상운송에서 화물의 손상과 비용부담은 신중하게 다루어지고 있다. 이런 사례의 해결방향과 결말이 이미 업계에서는 다 나와 있다. 문제는 얼마나 충실하고 공정하며 진정성에 신뢰를 구축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. 사실 확인과 증거확보가 관건이었다.
앞으로 불어 닥칠 변화를 좀처럼 알 수 없었다. 구렁이 담 넘어 가듯 도난품에 대한 진전이 없어 답답했던지 선장은 역설적으로 한마디 던졌다.
-난 부두창고 없는 항구가 좋아.
나는 부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라고 먼저 여겼다. 의도를 파악하기에 앞서 어의가 없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. 부두창고가 없다면 항구가 없다는 말과 같다는 고정관념이 박혀있던 선원들에게 저런 식의 조롱도 있구나 싶었다. 배위에서 불가능한 실례를 가정할 수 있으니 상상이라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. 인간의 머리속에 떠오르기만 하면 실제로 일어나구나 싶었던 상식 밖의 현상이 있었지만 사람이 하는 짓이라고 여기면 놀라워 할 것도 새로울 것도 아니었다. 하지만 한솥밥을 먹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선장일까 의심이 들 정도로 그는 매사가 유연하고 이국적이며 외국과의 문제해결에 무엇을 맡겨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노련미를 겸비하고 있었다. 회사중역처럼 모든 결정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책임감도 강해서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누구인지 모르지만 항상 상세히 보고하는 모습을 보였다.
-공간과 시간을 아끼는 물건이 밴 줄 몰랐지?
(추후 계속...) 제공:(관인)해기핵심 원격지도(문자문의010-3102-339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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